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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나도 막연하지만 나만의 사업? 퍼스널 브랜딩?을 꿈 꿨었다.
회사를 다니며 따박따박 받는 월급에 안주하기보다 나만의 것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
'제발 아이템만 떠올라라 내가 잘할게!' 하면서 생각했다.
물론 사업을 만만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 내가 하고싶어하는게 생겼을 때 해야지. 대충 생각하고 뛰어 들고싶지 않았다.
언젠가 한 번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다가 독서관련 커뮤니티 공간을 갖고 싶은게 꿈이라고 적은 적이 있다.
그리고 수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내 머릿속에 하고싶은 일이 떠올랐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동탄 스타벅스 카페에 앉아 ChatGPT를 활용해 기획안을 작성해보는데 너무 재미있다.
그리고 혼자서 하고 있지만 마치 ChatGPT라는 직원과 함께 회의를 하며 나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느낌이다.
지금 나의 열정이 식지않고 계속 갈지 혹은 또 어떤 인생의 시련이 찾아온다든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에 집중해보려고 한다.
이 글이 훗날 나의 프로젝트에 첫걸음 기록으로 남았으면 정말 좋겠다.
생각만 해도 흥분되고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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